이메일이 온라인 마케팅에는 소셜미디어 보다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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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소프트웨어 회사인 Custora가 86개 리테일 사이트에서 쇼핑을 한 72백만 고객을 분석한 결과, 실제 구매를 발생시키는 고객유도 채널로 검색, CPC 광고, 이메일 등이 중요한 채널로 조사되었다. 특히 채널별 고객의 라이프타임 가치는 검색이 채널 평균보다 54%가 높고, CPC가 37%, 이메일이 12% 높았으나, 페이스북은 1%, 트위터는 평균보다 23%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많은 스팸성 이메일이 있지만, 140자로 제한된 트위터보다 이메일은 개인별로 맞춤화되고 강력한 광고 전달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tN insight: 실제로 투자회사의 이사회에서 마케팅 전략수립시 이메일은 소셜미디어 보다 더욱 중요한 요소이다. CPC광고나 이메일광고는 지난 10여년 이상 활용되어서, 광고 방식과 효과의 상관관계가 나름 명확화되고 공식화되었지만, 아직까지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이 단계에 다다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출처: Cust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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