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41메가 픽셀 카메라 스마트폰 발표

Nokia s Lumia 1020

노키아가 그간의 소문대로 무려 41메가 픽셀 카메라가 달린 윈도우즈 스마트폰 Lumia 1020을 선보였다. 이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은 온통 카메라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미친 해상도’라고 불릴정도의 이 카메라는 엄청난 크기의 이미지 센서에 PureView로 불리는 이미지 프로세싱 소프트웨어의 결합이며, 3x 광학 줌, 수동/자동 포커스, 듀얼 플래쉬등의 기능이 포함되었다. 노키아는 오늘 발표에서 경쟁사 스마트폰 카메라보다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며 “미래 스마트폰 사진술을 정의한다”는 기치를 내걸었다. 워낙 카메라에 관심이 몰리다 보니 일부 평에서는 “Lumia 1020으로 통화도 되더라”라는 평이 나올 정도다. 가격은 2년 계약에 $300불로 현재 애플이나 삼성의 플래그쉽 스마트폰보다도 약 $100불 가량 높게 책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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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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