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을 만들어내는 3D 프린터, M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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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rupt NY에서 화장품을 만들어내는 3D 프린터 Mink가 소개되었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직접 고른 색상으로 아이섀도우, 립글로스, 블러셔 등의 화장품을 만들어낼 수 있게 해준다. 사용법은 아주 간단하다: 인터넷에서 마음에 드는 색을 찾으면, Pixie 같이 이미 있는 color-picker 소프트웨어로 색상의 hex code를 알아내고, 포토샵이나 그림판 같은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서 그 hex code의 색을 Mink로 프린트하기만 하면 된다. 이 프린터는 모든 화장품이 브랜드에 상관 없이 같은 기본 물질로 만들어진다는 점을 이용해 개발되었다.

미국에서는 약 70%의 화장품이 월마트 같은 대형 할인 매장에서 구매된다. 이런 대형 매장에서는 싼 값에 화장품을 판매하는 대신, 대중적이고 잘 팔리는 색상의 화장품들만 구비해 놓는다. 원하는 색의 화장품이 대형 매장에 없을 경우 사람들은 그 색의 화장품을 어디서 구입할 수 있는지를 알아내야 했고, 찾는다 하더라도 대개 화장품 전문점에서 비싼 돈을 주고 사야만 했다. 창업자 Grace Choi는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제품들이 판매되는 화장품 시장에 Mink가 혁신을 일으킬 것이라 자신했다.

현재 Mink의 주요 타겟은 아직 화장에 습관이 배지 않아 다양한 색의 화장을 시도해보는 13세에서 21세 사이의 여학생들이다. 올해 하반기에 론치 예정인 Mink는 약 300불에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 기사: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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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ware Engineer at Oracle Hardware Management Pack team. Twitter: @jessiech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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