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M, 암울한 실적발표

스마트폰 경쟁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RIM이 예상대로 암울한 실적을 발표함.  6월 2일로 마감되는 분기 (회계연도 2013 1Q)에서  $518M의 적자를 내어, 이전분기의 $125M 적자보다 크게 증가한 수준.  차기작으로 기대를 걸어볼만 했던 BlackBerry 10은 당초 올해안 출시계획이 연기되어 2013년 초반기에나 나올 예정이라고.  태블릿인 BlackBerry PlayBook도 불과 26만대 밖에 팔리지 않았음.  5000명정도의 직원을 추가 감원할 계획이며, 향후 몇 분기동안은 아주 힘든 상황이 될 것을 시사.  RIM은 그야말로 존폐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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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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