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뉴욕에서 세운 스타트업, Noom

체중 감량을 도와주는 스마트폰 앱 회사인 Noom이 GigaOm에 자세히 소개됨.  이 회사는 한국인인 정세주 대표가 2005년 뉴욕으로 건너가 만든 스타트업 회사로, 현재 안드로이드 폰에서 Noom Coach라는 앱을 제작, 서비스하고 있다.  사용자가 자신이 먹은 음식 종류와 운동량등을 아주 간단한 방법을 통해 주기적으로 입력하고, Noom Coach가 주는 조언에 따라 음식, 운동, 생활 습관을 조절하다 보면 체중 감량을 하게 된다는 것.  현재까지 1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였고, 기본 버전은 무료이지만 프리미엄 버전은 월 $10불이라는 다소 높은 가격.  이 회사는 작년에 실리콘밸리의 간판 VC인 Kleiner Perkins의 투자를 받아 화제가 되기도 하였음.

[원문보기]

Written by

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