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Nokia 직원들, Meego 스마트폰 착수

전 Nokia 직원들이 모여 Meego OS 스마트폰을 만들기 위해 Jolla라는 스타트업을 만들었다는 보도.  Meego는 Nokia와 인텔이 손잡고 시작한 리눅스 기반의 스마트폰/태블릿 OS였으나, 몇년전 Nokia가 Meego를 버리다시피하고 윈도우즈 기반 스마트폰으로 회사 방향을 급선회하면서 지금은 고아 신세나 다름없게 되었음. Jolla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Nokia에서 Meego 프로젝트의 핵심인력들이지만, 이미 시장이 iOS와 안드로이드로 양분된 시점이여서 새로운 OS를 도입하여 상업적으로 성공하기는 무척 힘들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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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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