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upon: IPO전 투자자도 손실발생

Groupon의 주가가 IPO 이후 최저가로 하락하였습니다. 최저가 경신 자체는 새로운 뉴스는 아니지만, 7/11일 주가는 IPO 이전 벤처투자자들의 마지막 펀딩 가격이었던 $7.90 이하로까지 하락한 것이어서 특기할 만합니다. 마지막 펀딩에 참여했던 투자자들로는 Andreessen Horowitz, Kleiner Perkins, Greylock, TCV 등 실리콘밸리의 유명 VC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직도 주식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다면, 보유손실이 발생했을 듯 합니다. 7/11일 시가총액이 $5B 정도이니, Google의 인수 제시가였던 $6B 보다도 $1B이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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