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ntas항공, 좌석에 아이패드 제공

호주의 항공사 Qantas가 기내 엔터테인먼트로 좌석에 아이패드를 제공하기로 발표함. 얼마전 성공적으로 시범 운용을 마쳤고, 곧 보잉 767기종의 비지니스석과 이코노미석에 모두 제공할 예정이라고.  승객들은 WiFi를 이용해서 각종 콘텐츠를 무료로 받아 볼 수 있게 된다.  호주의 라이벌 항공사인 Virgin Australia는 최근 삼성의 갤럭시 탭을 비지니스 클래스에 제공하는 시범 운용을 한 적이 있어서, 태블릿을 이용한 서비스 향상 경쟁이 가속화 될 전망. 이와 같이 기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태블릿으로 대체 할 경우 무게가 훨씬 줄어들어서 연료 효율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친환경 측면에서도 환영할 만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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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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