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Uber), 69번째 국가 파키스탄에서 서비스 런칭

우버 (Uber) 가 파키스탄 제 2도시 라호르 (Lahore) 에서 현지시간 지난 4일부터 uberGo (우버고: 우버의 최저가 서비스)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지불 방식은 타 국가에서 기존 제공하였던 스마트폰 앱을 통한 신용카드 결재 외 현금 결제 옵션이 추가되었다.

tN 인사이트: 우버가 로컬 상황에 따른 차별화된 서비스를 앞세워 글로벌 확산을 지속하고 있다. 얼마전 방콕에서 우버모토 서비스를 시작한 것과 같이 이번에는 파키스탄의 낮은 스마트폰 및 신용카드 보급률을 고려하여 최초로 현금 결제 옵션을 제공하게 된 것이다. 한편 우버는 파키스탄에서 승객, 특히 여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서비스 제공에 최우선을 두고 있다. 라호르에서 우버 드라이버가 되기 위하여 자동차 등록증, 운전면허 자격증 외 범죄경력 회보서를 제출해야 하고 성추행 금지 세미나에 의무적으로 참석해야 한다고 한다. 우버는 과거 운전자에 의한 여러 성추행 사건들에 연루된 적이 있었으며 최근 미국에서는 신원 조사를 통과한 기사가 근무중 총기난사를 하여 충격을 주기도 하였다. 앞으로 지속적인 사업확장을 위해서 우버는 이와 같은 안전성 논란을 잠재워야 할 것이다.

관련 기사Uber Newsroom, Wall Street Journal | 이미지 출처: Uber Newsroom

Duke University 에서 MBA 재학중입니다. 과거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서 해외영업과 Samsung Pay - 모바일 Payment 서비스 확산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모바일 업계 및 전반적인 Tech 산업에 관심이 많고 배움을 즐기며 행복(Happiness)에 대하여 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