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Spotify) IR 책임자 채용

 

전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 (Spotify) 가 최근 최초로 IR 책임자 (Paul Vogel) 를 채용하였으며 이에 따른 근간의 IPO (기업공개) 가 예상되고 있다. 스포티파이는 IR 책임자 채용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컨펌하였으나 기업 공개 여부 관련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tN 인사이트: 스포티파이는 약 3,000만명의 유료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6월 자금 조달시 기업 가치 약 85억 달러의 평가를 받았다. 비록 유료 가입자 기준 업계 1위를 지속 유지하고 있으나, 애플 (4월말 기준 애플 뮤직 유료 가입자 1,300만명), 유투브 및 아마존 등 공룡 기업들이 음악 스트리밍 시장에 진입하여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또한 매출 대비 저작권자에게 지불되는 로열티 또한 크게 증가 (작년 매출 22억 달러의 약 84%를 로열티로 지불) 하여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으며, 유료 가입자 확보를 위한 마케팅 투자 비용을 확대하면서 작년 약 2억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하였다. 스포티파이는 금년 1월 뮤직 스티리밍 서비스 수익 구조에서 다변화하기 위하여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하였으나 이또한 유투브, 페이스북 및 스냅챗 등이 이미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어 난관이 예상된다. 향후 현재의 비즈니스 구조를 유지하며 흑자 전환할 수 있을지는 큰 의문이 들지만, 기업 공개를 위하여 유료 가입자 확보를 위한 투자는 당분간 멈추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기사: recode | 이미지 출처: Newsweek

Duke University 에서 MBA 재학중입니다. 과거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서 해외영업과 Samsung Pay – 모바일 Payment 서비스 확산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모바일 업계 및 전반적인 Tech 산업에 관심이 많고 배움을 즐기며 행복(Happiness)에 대하여 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