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판매 대수, 피처폰 앞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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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대수가 마침내 피처폰 판매대수를 넘어섰다. 이미 스마트폰이 인기를 끌고 있는 나라에서는 스마트폰 판매수가 앞선지 오래지만, 전세계를 통틀어 앞서기는 사상 처음이다. 시장 조사기관인 IDC에 따르면 2013년 1분기동안 2억 1천만여대의 스마트폰이 팔려 전체의 51.6%를 차지하였다. 스마트폰 제조사간의 시장 점유율 순위는 삼성 (32.7%), 애플 (17.3%), LG (4.8%), Huawei (4.6%), ZTE (4.2%) 순으로 나타났다. LG는 전년 같은 기가 대비 두배이상의 성장을 보여 큰 두각을 나타내었고, 중국 업체인 Huawei와 ZTE도 큰 성장을 보였다. 삼성도 60% 이상 성장하여 1등자리를 굳건히 하였다.

(자료출처: I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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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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