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친환경 인증 다시 가입하기로 ⁰

애플이 얼마전 친환경 전자 제품 인증 (EPEAT)에서 탈퇴한 결정이 많은 소비자 단체로부터 비난에 직면하면서, 이를 번복하는 결정을 내림. 애플의 senior vice president인 Bob Mansfield는 “EPEAT에서 탈퇴한 것은 실수였다”고 인정하고 애플 제품중 환경 기준치에 합하는 39개 제품에 대하여 다시 인증 가입. […]

페이팔은 몰락하는 중? ⁰

텍 블로그인 Pando Daily가 현 페이팔의 문제점과 전망을 자세히 분석. 페이팔이 eBay에 인수된 후 자체 혁신이 멈추다 시피 되었고, 지금 페이팔 매출도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감소 추세일 것이라는 추측. 페이팔의 창업자중 한명인 Elon Musk는 “지금의 페이팔 로드맵은 내가 2000년도에 세웠던 것 […]

삼성, 북미서 첫 리테일 상점 오픈 ⁰

삼성이 캐나다의 뱅쿠버시에 북미대륙에서 처음으로 리테일 상점을 개장함. 매장을 들어서면 시원하고 널찍한 공간에 심플한 매장 디자인이 애플 스토어와 아주 많이 흡사하다는 평. 매장 내부에는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등이 진열되어, 소비자들이 와서 직접 만져보고 테스트해 볼 수 있는 환경. 직원들이 파란색 티셔츠를 입고 […]

저커버그, “가장 큰 도전은 모바일” ⁰

페이스북 CEO인 마크 저커버그가 미국 아이다호에서 열린 Allen & Co.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현재 페이스북의 가장 큰 도전은 모바일”이라고 언급. 모바일에서는 사용자 경험이나 환경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페이스북의 데스크탑 기능을 모바일로 옮겨오기 너무 힘들다고 토로. 저커버그는 또 “상장후 회사에서 달라진 것은 별로 […]

스토리지 (Storage) 차이로 이익 늘리기 ⁰

Google이 최근에 Nexus7을 런칭하면서 8GB 태블릿 가격을 $199로 책정하였는데, Asus에 지불하는 제조원가 $159에 보너스로 제공하는 Google Play 크래딧 $25을 더하면, 거의 남는 것이 없는 장사입니다. 하지만, 이는 전체 전략의 일부에 불과합니다. Nexus7은 16GB 제품도 있는데, 이는 $249에 판매할 계획입니다. 스토리지를 […]

MobiTV의 IPO 철회: 나쁜 시장환경 or 나쁜 사업모델 ⁰

작년 8월말, 모바일 TV 및 비디오 플랫폼 회사인 MobiTV가 $75M 규모의 IPO를 신청하였습니다. 1999년에 설립되어서, 모바일에 라이브 및 On-Demand TV를 서비스하는 최초의 회사였고, NBC, ESPN, Disney, CBS 등 주요 미디오 회사들과 파트너십을 맺었고, 그동안 $100M 이상의 펀딩을 받은 회사였습니다. 하지만 […]

Digg: 성공과 실패의 공존 ⁰

소셜미디어의 장을 열었던 Digg이 Betaworks에 “$500,000+주식 약간”에 매각되었습니다. 이번 인수이전에 Washington Post는 $12M에 Digg의 몇몇 엔지니어를 인수한 적이 있습니다. Digg의 실패에는 구글의 인수 무산, 잘못된 기술 선택, 커뮤니티에 대한 이해 부족 등을 주로 언급합니다. 성공의 잣대가 투자자와 직원에게 돈을 벌어주는 […]

점점 더 꼬여가는 RIM ⁰

지난 금요일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정에서 RIM에게 특해침해 건으로 $147.2M (약 1600억원)을 Mformation Technologies에게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블랙베리 도입 회사가 직원들의 블랙베리를 원격으로 관리하도록 하는 블랙베리 서버 기술이 Mformation의 특허를 침해하였다는 내용입니다. 특허소송은 2008년도에 제기한 것으로, 이번 판결에서는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것을 제외하고 […]

노키아: Lumia 900 가격을 절반으로 ⁰

미국시장에서 노키아가 대표적인 스마트폰인 Lumia900을 AT&T를 통해 공급하기 시작한지 3개월만에, 가격을 절반으로 내렸습니다. 출시 당시 2년 약정에 $99였는데, 지난 일요일부터 $49.99로 낮아졌습니다. 이번 가격할인은, 노키아의 시장하락과 마진압력에 따른 심각한 재무상황 및 스마트폰 부문의 낮은 실적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미국시장에서 […]

법이 기술혁신을 따라오지 못하는 경우 ⁰

63세의 베트남전 참전 장애군인은 운전도움기계로 다시 여행을 다닐 수 있게 되었었습니다. 하지만 2009년 비행기로 이동중 비행사의 과실로 기계가 고장이 나서 9개월 이상을 다시 침상에서만 누워있게 되어서, 손해배상을 청구하였으나, 비행사에서는 기계수선 정도의 합의를 제시했습니다. 최종적으로 기계가 신체의 일부와 같다는 주장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