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헤지펀드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Zero Hedge의 기사에 따르면, 네바다주에 소재한 Braeburn Capital은 애플이 보유한 현금을 운용하는 특수 목적으로 설립이 되었고, 현재 $117B (130조원)을 운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 펀드 규모는 헤지펀드로 가장 큰 규모로 알려진 Bridgewater ($100B) 보다도 큰 규모이다. 애플은 Braeburn Capital을 통해서 세금을 가장 적게 낼 수 있는 방식을 찾아내는 것과 공시의무를 피해갈 수 있는 방식을 찾는 것이 주요한 운용 전략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