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추수감사절에 신기록 세워

미국 현지에서 추수감사절이였던 목요일에 인스타그램이 초당 업로드 되는 사진 수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피크타임 이였던 오후 12:40분경 최고 기록인 초당 226장을 기록하였고, 이날 하루동안 약 1천만장의 사진이 공유되었다. 참고로 페이스북에는 하루에 3억장 정도의 사진이 올라온다고 하니 아직 인스타그램의  성장 가능성은 많이 열려있다고 봐도 좋다. (인스타그램은 올해초 페이스북에 인수되었음) 미국에서 추수감사절에는 보통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칠면조 고기등을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는 전통이 있는데,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진 공유가 급증하였다는 것은 스마트폰이 그만큼 가정생활에도 깊숙히 파고 들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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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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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준호 김 says:

    인스타그램은 잘 사용하지는 않는데 카카오 스토리 처럼 사용하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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