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Kings Lane: 디자이너 가정 용품

디자이너 가정용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해서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One Kings Lane이 최근 실리콘밸리 유명 VC인 IVP, Kleiner Perkins 등로부터 $50M (약 550억원)을 펀딩받아서, 회사설립이후 지금까지 총 $117M (약 13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였다. One Kings Lane은 매일 다양한 품목의 할인딜을 제공하는데, 딜은 72시간후에 종료되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사이트를 자주 다시 방문하게 유인하고 있다. One Kings Lane의 2012년 매출은 $200M (약 2200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손익 규모는 밝히지는 않았지만, 수익성은 계속 적자로 전년에 비해 손실규모가 1/3 정도 줄어든 규모일 것이라고 한다. 많은 이커머스 회사들이 최근 펀딩을 잘 받고 있는데, 이중에 다른 가정용품 사이트인 Wayfair가 최근 $36M (약 400억원)을 펀딩 받았고, Zulily나 Fab.com 등도 큰 금액의 펀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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