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andMe: 유전자 정보 벤처회사

유전자 정보를 분석하는 벤처회사인 23andMe는 구글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의 부인이 창업한 회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 회사의 가장 대표적인 서비스 상품은 $99를 지불하면, 집으로 샘플 체취할 수 있는 키트가 오는데, 자기 침 샘픔을 모아서 보내주면, 회사가 분석해 주고, 고객은 온라인을 통해서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23andMe는 지노타이핑 (genotyping)이라는 방식을 사용해서, 고객의 침속에 섞인 체세포내 유전자를 분석하여 특정 질병 등에 대한 사전 예방 정보 등을 제공한다. 최근에 러시아의 대표적 투자자인 유리 밀너로부터 $50M (약 550억원)을 추가 펀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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