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중국에서 주말동안 2백만대 판매 기록 세워

지난 12월 14일, 애플은 중국에서 아이폰5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난 주말동안에는 기존의 중국 내 ‘판매 개시 첫 주말’  기록을 갱신하면서 2백만대가 넘는 아이폰5를 판매했다고 전했다. 애플의 CEO 팀 쿡은 공식 문서를 통해 중국 시장의 전략적인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12월말까지 100개가 넘는 나라에서 아이폰5의 판매를 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미 중국 시장에서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압도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어서 애플이 지속적으로 중국인들의 마음을 살 수 있을지 두고 봐야할 것 같다.

관련 기사: Reuters, Business 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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