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공중전화 재사용 방법 공모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 시장이 뉴욕시의 만대가 넘는 공중 전화를 새로운 용도로 사용할 방법을 공모한다고 발표하였다. 이 공모전은 스마트폰과 핸드폰이 넘쳐나는 시대에 별 쓸모가 없어진 공중전화 시설을 새로운 용도로 이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고자 하는 것이다. 뉴욕은 지난 7월에 이미 일부 공중전화 부스를 WiFi 핫스팟으로 변환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한 바 있다. 공중전화가 별 쓸모가 없어진 것은 뉴욕만의 문제가 아니여서,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경우 전세계 많은 도시로 파급될 가능성도 있다.

관련기사: Mashable

Written by

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