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CEO인 래리페이지가 Charlie Rose와의 인터뷰에서 사용자 데이터에 관해 페이스북을 향해 쓴소리를 날림. 페이스북 사용자는 자신의 구글 계정에 있는 주소록을 가져다가 페이스북에서 쓸 수 있는데, 반대로 페이스북에 있는 주소록을 구글로는 가져 올 수 없게 페이스북이 막아놨다는 것. 이러한 이유로 구글도 주소록을 막아놨고, 페이스북이 같이 상호 공유할 의향이 있을때까지 기다리겠다 함. 인터넷의 큰 축으로 자리잡은 소셜 그래프를 두고 두 회사는 치열한 경쟁을 피할 수 없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