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wster: 통합 모바일 주소록을 꿈꾼다

모바일 주소록 앱 Brewster가 새롭게 부상하고 있음. Brewster는 Steve Greenwood라는 창업가가 뉴욕에 세운 회사로 현재 직원 15명의 스타트업.  아이폰에 Brewster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아이폰 주소록은 물론 페이스북, 트위터, Linkedin등의 계정과 연계하여 모든이의 연락처를 통합관리해주고 특정인과 얼마나 자주 연락하는지를 모니터하여 “favorite” 이나 “trending” 리스트도 자동생성 해줌. 또, 한동안 소식이 뜸한 친구는 연락 한번 해보라는 알림기능 까지. 현재는 아이폰 앱만 있지만 곧 다른 플랫폼 앱도 출시할 예정. 이 회사에 투자한 Union Square Ventures의 Fred Wilson은 “스마트폰의 default 주소록은 언젠가 누군가에 의해 크로스 플랫폼 주소록으로 대체될 것이다”라고 단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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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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