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브레인티저 인터뷰는 시간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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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한동안 직원채용 인터뷰중에 사용했던 브레인티져 질문이 직원의 직무능력을 예측하는데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고 전적인 시간낭비라고 인정하였다. 브레인티져의 대표적인 질문으로는 전세계에 피아노 조율사가 몇명인가, 맨홀뚜껑은 왜 원형인가 등이 있는데, 구글에서 사용했던 브레인티져 질문으로는 시애틀에 있는 창을 다 닦으려면 얼마나 드나, 하루중에 시계의 바늘이 몇번 만나나 등이 있었다. 구글에서는 이제 보다 표준화된 인터뷰를 통해 일관된 기준하에서 평가하는 방식을 사용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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