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의 테크 붐으로 백만$ 이상 주택 공급 부족

테크놀로지의 메카로 불리우는 실리콘밸리가 이제 최고가 부동산 지역이 되고 있다. 실리콘밸리는 지난해 1백만$ 이상의 주택 매매량이 2배 이상 불어나, 전통적인 고급 주거 지역 비버리 힐즈, 마이애미 등지를 제치고 미국 내 가장 고가 지역이 되었다. 실리콘밸리 내에서도 Saratoga, Burlingame 등이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페이스북과 같은 신흥 벤쳐 부자들이 아닌, 애플, 구글 등의 기존 대기업의 간부층이 주로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고 하며 향후 성공적인 벤쳐 IPO가 나올 경우 수요는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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