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2011년 최고 아이패드앱”으로 선정했던 아이패드와 아이폰 사진편집앱인 스냅씨드 (snapseed) 개발사를 구글에서 인수하였다. 개발사는 Nik Software라는 독일 기업으로 구글은 Google+로 들어오는 사진을 편집하는 솔루션을 제공해서, Google+를 활성화하려는 목적으로 보인다. 인스타그램의 빠른 성공에서 볼수 있듯이, 스마트폰은 이제 디지털 사진의 대표적인 플랫폼이고, 간단하면서 높은 수준의 사진 편집에 대한 수요는 많이 존재한다. 따라서 구글이 애플을 겨냥해서 인수했다기 보다는 전체 모바일 생태계내에서의 사진의 역할을 보여준다고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