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의 공동 창업자인 에브 윌리엄스가 팔로워수 이외의 지표를 만들어야할 필요성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에브 윌리엄스는 Medium이라는 다른 회사를 창업해 운영중이지만, 아직 트위터의 이사회에 남아있기 때문에 그 영향력을 간과할 수 없다. 그는 팔로워 숫자가 얼만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트윗을 보는지를 뜻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리트윗등을 고려한 새로운 지표가 있어야 계정의 파급력을 제대로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견해를 피력했다. 트위터는 그 인기와 더불어 가짜 계정, 돈주고 팔로워 모으기등의 악용사례로 골치를 썩였는데, 이들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는 어려운 현실이다. 실제 트윗을 하고 읽는 사람들의 행태가 반영된 지표가 나온다면 단순히 팔로워 수를 늘리려는 시도가 어느정도 잦아들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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