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캐롤라인 플랙서 (Caroline Flexer)와 남편은 두살반짜리 딸이 아이폰에 반하는 것을 보고, 나이에 맞는 앱을 찾으려고 했으나 적당한 것을 찾지 못했고, 그래서 직접 앱을 만들었다. 최초 앱인 “Wheels on the Bus”를 포함하여, 지난 4년동안 이들이 만든 앱은 가전쇼에서 “Best Children’s App”을 포함해 14번이나 어워드를 받았고, 2.4백만건의 유료 다운로드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최근 실리콘밸리의 유명 VC인 Sequoia Capital, Lightspeed 등에서 $7M 펀딩을 발표하였다. 이 회사가 개발한 앱은 외부 캐릭터 라이센싱이 없이 모두 독자적으로 개발한 캐릭터이고, 사운드트랙도 캐롤라인은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남편은 첼로를 연주하면서 직접 녹음한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