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n Audio라는 오디오기기 회사에서 카세트 테입 음원을 MP3 포맷으로 바꿔주는 기기가 나왔다. 한쪽면에는 카세트가 다른 한쪽면에는 아이폰이 들어가는 컴팩트한 디자인이다. 기기와 동반되어 나오는 앱을 이용해 카세트의 음원을 MP3로 변환해서 아이폰에 저장할 수 있다. 어린 시절 워크맨을 들으면서 자란 30대 중반 이상의 사람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킬만한 제품으로 가격은 $69.99. 한 통계에서는 현 미국 10대들은 카세트 테입을 구경조차 못한이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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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아이폰이랑 담배 같이 들고댕기는 분들 생각나는건 왤까요?
향수를 불러일으킬 만한 제품이군요. 대학생 때 아이와 카세트에 들고 다니던 파바로티 아리아를 이걸로 컨버팅 해봐? ㅋㅋㅋ 근데 이미 왠만한 음원은 이미 디지털로 나와 있으니 이 상품이 많이 팔리긴 힘들 듯 하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