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통화에서 화면 속 사람들은 대부분 못생겨진다. 노트북 카메라는 얼굴보다 아래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이중턱이 보인다. 그렇다고 스마트폰을 계속 들고 있기에는 팔이 너무 아프고, 통화 내용을 적기에도 어렵다. 좋은 방법이 있다. 노트북에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를 연결해 사용하면 된다. 각도와 거리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통화 내용을 적을 필요가 없는 경우, 고정된 위치에 붙여놓고 사용하면 된다.
[insight]최근 영상 통화를 할 일이 갑자기 많아졌는데, 가장 큰 고민은 어떻게 하면 못 생기지 않게 나올까였다. 여러 고민 끝에 스마트폰 거치대를 구입해 사용하며 크게 만족했었다. 이 기사를 보면 나만 그런 고민을 한 건 아니구나 싶다. 개인적인 연락이나 화상 회의에 영상 통화를 사용하는 경우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그간 기능을 지원하지 않던 세계 최대 메신저 앱인 왓츠앱(WhatsApp)과 업무용 협업 툴인 슬랙(Slack)도 영상 통화 기능을 준비하는 등 앞으로도 증가할 일만 남았다. 다음번 영상 통화 때는 여기서 소개하는 방법을 사용해보는 건 어떨까.[/insight]
관련 기사/이미지 출처: Wall Street Jour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