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윈도우즈8 이후, 곧바로 차세대 OS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문이다. The Verge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코드명 ‘불루’라는 이름으로, 왼도우즈와 왼도우즈폰 모두에 적용되면서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방식으로 OS를 개발중이라고 한다. 윈도우즈블루는 2013년 중순경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고, UI 및 가격정책 모두에 변화를 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빠른 보급을 위해서 아마도 윈도우즈 정품 사용자에게는 아주 염가나 무료에 윈도우즈블루 업그레이드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개발자들에게도 윈도우즈8에만 적용되는 프로그램 개발 중단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윈도우즈블루 개발의 중요한 취지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과 구글과 유사하게 매년 OS를 업그레이드하는 사이클로 전환하려는 것으로 보고 있다.
관련기사: The Ve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