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포브즈(Forbes)지가 이례적으로 한국의 스타트업인 Between을 자세히 소개하는 기사를 냄. Between은 연인, 커플간에 메시지와 사진등을 공유하는 앱. 회사이름은 VCNC로 박재욱 대표가 이끌고 있음. 현재 안드로이드와 애플 앱스토어에 올라와 있고 지금까지 다운로드는 백만을 넘었다고. 아직까지는 한국 사용자수가 76%로 압도적으로 많지만, 13개국 언어지원으로 중국 일본등 특히 아시아 지역에 그 발판을 넓혀가고 있는 추세. 포브즈지는 Between의 유료화 전략까지 자세히 보도하는등, 미국의 Path나 Pair등의 앱과 경쟁할만한 아시아의 유력한 주자로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