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 Apple은 Microsoft, EMC, Erricson, RIM, Sony 등과 공동으로 Nortel 특허포트폴리오 인수전에 참여해서, Intel, Google 등을 물리치고 $4.5B에 인수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Kodak 특허포트폴리오 인수에 다시 한번 Apple이 Microsoft, 그리고 특허전문펀드인 Intellectual Ventures와 팀을 이루어 인수전에 참여할 계획이고, 반대편 진영은 Google, 삼성, HTC, LG 등이라고 합니다. Kodak 특허포트폴리오 가치는 Nortel의 절반도 안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 매각대상 특허 중 700여개 특허가 디지털캡춰기술이고, 400여개가 문서이미징기술이라고 합니다. Kodak은 1월에 파산보호신청을 한이후 씨티은행에 차입한 $950M 대출을 상환하기 위해 지적재산권중 일부를 매각해야 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