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채팅 Airtime, 인기몰이 실패

냅스터의 창업자인 Sean Parker가 지난 6월 화려하게 출시한 비디오 채팅 앱인 Airtime이 실망스런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클라이너 퍼킨스, 안드리신 호로위츠등 초특급 VC의 투자를 받고, 짐 캐리 같은 유명 연예인 까지 동원한 론칭과 마케팅을 펼쳤지만 실제 사용자는 하루에 500명 미만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공동 창업자인 Shawn Fanning 마저 (이사회에는 남지만) 회사를 떠난 것으로 알려져 분위기는 무척 안 좋아 보인다. Parker는 “우리는 아직 개발 초기단계이다. 아직 보여줄 제품이 많이 있다”라고 말하고 있지만 업계의 반응은 냉랭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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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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