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삼성이 손잡고 새 크롬북을 선보임. 가격은 $300 ~ $500대. 크롬북은 저가형 노트북 컴퓨터 처럼 생겼지만, 윈도우즈 대신 구글의 OS 인 Chrome이 탑재됨. 대부분의 작업을 Chrome 브라우저에서 행하게 되고, 큰 장점은 무엇보다 속도가 빠르다는 것 (반응속도, 부팅시간 등). 전반적인 usability와 performance가 이전 크롬북에 비해 크게 향상되었다는 평. 하지만 아직 노트북 컴퓨터를 대체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상당부분 존재하고, 크롬북에서 할수 있는 많은 작업들은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에서도 가능해서, 구글이 과연 어떤 시장을 공략할지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