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빅데이터 스타트업 3년/30개 투자 인큐베이터 런치

GE-Logo

GE가 Frost Data Capital과 손잡고 향후 3년간 30개의 빅데이터 스타트업을 투자 육성할 인큐베이터인 Frost I3를 런치했다.

Frost Data Capital의 CEO이자 파트너인 Stuart Frost는 Frost I3를 통해 지금까지 다섯 개의 스타트업이 시작했다고 전했다.  GE의 소프트웨어 VP인 Bill Ruh는 GE 자체적으로 단 기간에 다섯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며 Frost Data Capital과의 파트너십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캘리포니아 San Juan에 위치한 Frost Data Capital은 현재까지 하둡기반 기업용 검색엔진 업체인 Maana, Database-as-a-Service업체인 Genie-DB, 데이터 분석 업체인 Cirro, 예측모델 소프트웨어 업체인 Predixion를 비롯한 17개의 스타트업을 시작한 바 있다.

관련기사: Fortune, Gigaom

Written by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데이터사이언티스트. 빅데이터, 기계학습, 예측모델을 이용한 새로운 기술 동향에 관심이 많습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