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광고주 플랫폼 (Demand Side Platform, DSP) 업체인 TubeMogul이 S-1 문서 상의 IPO 상장가를 주당 11불에서 13불로 상향조정했다. 이로써 TubeMogul는 IPO시 공모가 기준 4천억원 평가가치로 1천억원을 조달할 수 있게 되었다.
TrueMogul은 2013년 75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후, 2014년 1사분기 매출 230억원 (전년동기 대비 130% 증가), 순손실 8억원 (전년동기 대비 60%감소)의 실적을 보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타 비디오 광고 플랫폼 업체 중 Tremor와 YuMe는 작년에 상장했으며, Adap.tv와 FreeWheel, LiveRail은 AOL과 Comcast, Facebook에 각각 인수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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