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홍콩서 음식 배달 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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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우버가 홍콩에서 음식배달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우버는 집요리 제공/배달 스타트업인 Secret Ingredient와 파트너쉽을 맺고 출범한다고 밝혔다.

우버는 이미 여름에 미국 캘리포니아의 산타모니카 지역에서도 시범적으로 UberFresh라는 음식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이밖에 UPS같은 운송 서비스도 시범 운용한 적이 있는 등, 우버는 점차 사람 운송 이외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다. 결국은 Google Express, Instacart 같은 온디맨드 배달 서비스들과 경쟁 관계가 성립될 가능성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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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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