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성 있는 원버튼 모바일 게임” 장르를 개척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Flappy Bird의 개발자 Dong Nguyen이 3년만에 신작 “Ninja Spinki Challenges!!“를 출시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단순한 조작만을 요구하며, 닌자가 튀어다니는 고양이를 피하는 등의 6가지 미니게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iOS, 안드로이드 모두 출시되었으며, 광고 기반 무료로 운영된다.
[comment] 1인 개발로도 유명했던 Flappy Bird의 인기는 정말 엄청났으며, 유명세를 견디지 못한 개발자가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내린 것으로도 화제가 되었다. 이후 Color Switch 등의 원버튼 게임들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번 신작에 대한 미디어 반응은 미지근한 것이 사실이나 1인 개발자가 이정도의 완성도 높은 게임을 내놓고 무료로 배포해도 광고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모바일 생태계가 만들어진 것은 새삼 놀라운 일이다. [/comment]
[reference] TechCrunch [/refer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