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으로 수박을 터뜨린다

타이핑이나 음성도 필요없이 인간의 생각만으로 전자기기를 조종할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아 보인다. 켄터키 주의 한 해커동호회 집단이 선보인 데모에서, 사람의 생각을 전기적 신호로 변환해 수박을 터뜨리는 장면을 연출했다.  뇌파를 감지해낼수 있는 헤드셋을 쓴 사람이 머릿속으로 명령을 내리면 그 신호가 무선으로 송출되고, 수박 안에 장치된 압축공기 장치는 이 신호가 도달하면 터지게 고안되었다. 간단한 명령의 추출과 전달이였지만, 향후에는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생각으로 조종하는 로보트가 현실화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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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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