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쓰는 IBM 직원들은 회사내에서 Siri기능을 쓸 수 없게 됨. IBM의 CIO가 보안상의 이유로 이 기능을 차단한다고 언급. Siri를 사용하기 위해 아이폰에 대고 말하는 음성 명령어나 질문등이 애플의 서버에 남게 될 수 있다고. 애플이 얼마만큼 오래동안 음성 데이터를 저장하는지는 알수 없지만, 애플의 서버를 거쳐가는 것은 사실이므로, 이러한 조치가 보안을 위해서는 정당하다고 보는 입장이 있는 한편, Siri 사용이 구글 같은 문자 기반 검색과 별로 다를 점이 없다고 보는 입장도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