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wolla라는 스타트업이 트위터를 이용해서 친구에게 돈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를 론칭하였다. 상대방의 트위터 계정이름과 #dwolla 해쉬태그를 사용하여 액수를 적어서 트윗을 날리면 돈을 보낼수 있다. 물론 Dwolla의 계정이 있어야 하지만, 돈 보낼때마다 로긴하지 않아도 된다. 왜 트위터 같이 공개적인 장소에서 돈을 보낼까하는 질문을 할 수 있지만, 자선단체에 기부하거나 누군가에게 축하금을 보낼경우 등등 공개적으로 널리 알려 buzz를 만들어내는 것이 좋을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또, 친구와 내기를 해서 진 경우 재미삼아 공개적으로 돈을 보낼수도 있는 등, 크지 않은 액수 내에서 여러가지 용도를 생각할 수 있다. Dwolla는 USV의 유명한 VC인 프레드 윌슨이 투자했고, 아래 트윗에서 보는 것처럼 이 서비스 시범 사용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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