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콘솔시장에서 오랜 침묵을 깨고 Wii U GamePad 라는 제품을 선보임. 6.2인치 터치스크린 태블릿 형태이며, TV 리모트 콘트롤로도 쓸 수 있음. 이전의 Wii처럼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는 물론, 전자 결재등에 쓰이는 NFC (Near Field Communications) 기능을 탑재하여 게임 카드등에서 정보를 읽어오는 일도 가능. 닌텐도는 2007년 Wii를 출시하여 콘솔 업계를 평정하다시피 하였지만 후속타가 없어 최근에는 Xbox등에 많이 밀렸음. 이번 제품으로 옛 명성을 되찾을지 많은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