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모바일 매출은 페이스북보다 우위

트위터의 모바일 광고 매출이 올해 페이스북보다 훨씬 큰 수준이 될 전망이다. 시장조사기관인 eMarketer의 보고에 따르면 올해 모바일 광고 매출에서 트위터는 $130M을, 페이스북은 $73M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사용자 수 등에서 훨씬 앞서있는 페이스북이 내년이나 향후에는 트위터를 앞설 것으로 내다봤다. 트위터 CEO인 Dick Costolo는 몇달전 “트위터는 모바일 광고 매출이 더 높은 날도 있다”고 언급하기도 하였다. 페이스북은 모바일 광고상품을 지난 6월에 론칭했으므로 이제 걸음마 단계로 앞으로 성장 가능성은 많다. eMarketer의 통계를 보면 트위터나 페이스북이나 구글의 모바일 광고 매출에는 한참 못미치는 수준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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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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