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이 통하는 로봇

보스턴 소재의 Rethink Robotics라는 회사가 ‘상식이 통하는 로봇’을 만들어 유튜브 영상을 공개하였다.  Baxter라는 이름의 이 로봇은 겉보기에는 다른 로봇과 비슷하게 보일지 몰라도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 주위 사물을 보고, 인지하며, 새로운 상황과 환경에 적응하는 로봇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람과 같이 옆에서 조립등의 작업을 시키면서 이 로봇을 ‘훈련’시키는 일이 가능하다.  $22,000에 판매되는 이 기계는 중소형 공장등에 적용될 예정이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더 ‘똑똑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원문보기]

Written by

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