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버지니아의 한 맥도날드 레스토랑에서 손님들에게 아이패드를 제공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의 주인인 Hugh Fard는 손님들을 더 끌어모으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고, 테이블마다 아이패드를 부착하여 손님들이 식사중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맥도날드와 같은 패스트 푸드 레스토랑은 회전율을 중요시하여 손님이 오랫동안 머무는 것을 달가와 하지 않는것이 일반적이여서 이와 같은 아이패드 제공이 비지니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손으로 먹는 음식이 많은 맥도날드에서 터치 스크린을 사용하면 금방 스크린이 더러워지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