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워즈니악, “애플은 오만에서 벗어나길”

애플의 공동 창업자이자 ‘칭찬의 달인’으로 불리는 스티브 워즈니악이 이번에는 애플에 대해 쓴소리를 날렸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가진 한 인터뷰에서 그는 아이폰 5에 관해 좀더 폭이 넓은 스마트폰을 만들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지적하고, 애플이 ‘우리만 제대로 알고있다’는 오만에서 벗어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애플이 4인치 스크린을 내면서 엄지 손가락으로 작동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것에 회의적인 시각을 비추면서, 자신은 큰 스크린 스마트폰을 작동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아마도 큰 스마트 폰을 판매하는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는 반가운 메시지로 들릴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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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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