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으로 애를 맡기는 시장은 주로 입소문에 의해서 사람을 구하고 현금으로 서비스의 대가를 지불하는데, UrbanSitter는 “아이돌보기”계의 AirBnB로 페이스북 커넥트를 통해서 인적 정보를 제공하고 신용카드로 결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는 지난 2011년 9월에 처음 서비스를 런칭한 이후 22000명 이상의 멤버롤 확보하고 있고, 매월 35%씩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회사의 사업모델은 UrbanSitter를 통해 아이돌보기를 예약할때 $7.5의 수수료를 지불하게 되어 있다. 맞벌이 증가에 따라 아이돌보기 시장의 규모가 갈수록 증대하고 있고, 좋은 보모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높기 때문에, 향후 서비스의 폭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6M (약 67억원) 초기펀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