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노트북 시장 3분기에 11.6% 감소

전세계 노트북 시장이 현저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Digitimes Research에 의하면 올해 3분기 노트북 판매 대수는 2분기 대비 4.5% 줄었고, 작년 같은 분기 대비 11.6%나 감소하였다. 윈도우즈 8이 나올때까지 기다리려는 소비자 심리가 작용한 점도 있겠지만, 분명 포스트 PC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통계이다. Acer, Asustek, Toshiba등의 업체들 판매대수가 15%-25% 감소한 반면, 애플은 2분기 대비 30%나 증가해 큰 대조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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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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