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미 최악의 통신사로 꼽혀

AT&T가 미국 메이저 통신사중 2년 연속 최악의 평점을 받는 불명예를 안았다. 미국의 권위있는 소비자 제품 평가기관인 Consumer Reports가 6만여명을 대상으로 음성, 데이터, 고객지원 서비스등의 항목에 대한 조사에서 메이저 통신사중에서는 Verizon이 최고 점수를 받았고 AT&T가 최저점을 받았다. 하지만 AT&T가 4G LTE 네트워크에서는 최고의 점수와 평을 받아 다소 위안을 삼을 만한 내용도 있었다. 미국은 큰 땅덩어리로 인해 네트워크 커버리지가 항상 큰 이슈였고 최근에는 급증하는 모바일 데이터 수요 따라가는 것도 통신사들의 큰 고민거리이다.

관련기사: Mashable

Written by

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1 comment / Add your comment below

  1. chris says:

    오년째 어쩌다 보니 사용하고있는 사람으로써 ATT는 아마 세계최악이 아닐까합니다. 미국최악 평가도 과분한 회사죠. 포인트는 미국엔 서비스 품질 세계최하급 회사들이 너무 많고 또 그래도 불평없는 잘 길들여진 고객층이 조화를 이루며 살고 있기에 No Problem 인거죠 ㅋㅋ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