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시퀀싱, 메인스트림으로 진입중

23andme

DNA 시퀀싱 (sequencing)을 통한 유전자 분석이 일반인들에게 성큼 다가가고 있다. 이 서비스를 7년째 제공해 오던 23andMe라는 회사는 최근 첫 TV 광고를 내고 사람들에게 DNA 분석의 효능을 알리기 시작했다. 가격도 $99불이여서 대중화하는데 큰 무리가 없다. DNA 분석을 할 경우 자신의 조상이 어디서 왔는가 등의 질문에 대한 대답은 물론, 심장 질환이나 관절염등 유전적인 요소가 있는 질병에 대한 위험을 미리 알 수 있어, 예방이나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DNA 테스트 절차도 무척 간단해, 소비자는 주어진 튜브안에 침을 넣어서 보내기만 하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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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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