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기어 반품율 30%에 달해

galaxy gear

삼성이 얼마전 큰 관심속에 출시한 스마트 시계 ‘갤럭시 기어’의 반품율이 상당히 높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 유출된 문서에 의하면 미국 베스트 바이 매장에서 팔린 갤럭시 기어중 30%나 소비자들에 의해 반품이 되었다는 것이다. 삼성은 왜 이렇게 반품율이 높은지 알아내기 위해 매장 직원등을 동원하여 상황을 파악하려 하고 있지만, 정확한 원인 분석은 나오지 않고 있다. 갤럭시 기어는 현재 미국 여러곳에서 $300불에 판매되고 있으며, 전문가들의 리뷰는 디자인과 효용성에서 다소 부정적인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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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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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u Lee says:

    제 주변에서는 아직 불평이 없는데…삼성전자 전시장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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