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앱스토어 매출 총액, 할리우드 영화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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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iOS 앱스토어 총 매출액이 작년 기준으로 약 $14.3B (약 15조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은 지난해 앱 개발자들에게 약 $10B을 지급했다고 밝혀, 총 매출의 약 30%를 플랫폼 수수료로 가져가는 정책으로 볼때 이러한 계산이 나온다.

앱스토어의 $14B 총 매출액은 미국 박스오피스 기준 할리우드 영화 매출액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박스오피스 매출은 지난 7년여간 1년 매출이 약 $10B 내외로 큰 변화가 없었던 반면, 앱스토어 매출은 해를 거듭하며 가파른 성장을 하고 있다. 그만큼 사람들이 모바일에 많은 시간과 돈을 쓰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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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sin Capital 이라는 V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테크니들 창간인 &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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